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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J 뮤직 전 대표이사 김종진 등 셀럽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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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101 출신 가수 성리, C2K.ENT 소속으로 T9-H.ENT와 마케팅 진행
지난 5일 서대문구 KAC한국예술원 아트홀에서 연예기획사 T9-H 엔터테인먼트 창립식이 열렸다.

부대 행사로 ‘이민규 (전 MR2 멤버)‘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빈시트’ ‘김성리’ 등이 소속된 C2K 엔터테인먼트(대표 조기훈) 와 T9-H(대표 강현철) 와의 업무협약식이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프로모션과 콘텐츠개발을 함께하며 토탈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 CJ 뮤직 대표를 역임한 김종진 PD와 935엔터테인먼트 유훈희 부사장,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김진향 작가 (리치케이 대표) 등 쇼 비지니스 산업의 셀럽들이 참여하여 신생기업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고, 후원회장을 맡은 동방박사 박은철 대표는 협찬사로 참여하며 T9-H 창립에 힘을 보탰다.

T9-H 엔터테인먼트의 모체는 아시아의 버클리를 지향하는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으로 두 기관이 산학을 통해 어떻게 스타를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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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