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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아시아] BandGUNA(밴드구나) T9-H 전속계약, 내귀에 도청장치 기타리스트 이주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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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5회 작성일 22-01-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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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대한민국 인디계의 레전드 ‘내귀에 도청장치’의 이주원(기타리스트) 이 3인조 밴드 ‘BandGUNA(밴드구나)’를 결성해 지난 12일 T9-H엔터테인먼트(대표 강현철) 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andGUNA(밴드구나)는 인디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국한된 장르의 콘셉트가 아닌 ‘재즈팝, 모던록, 시티팝, 펑키’ 등 다양한 장르에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적 구성과 노랫말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멤버의 구성을 보면 김종서, 신승훈, 신효범 등의 세션으로 잘 알려진 베이스 노재환과 타니모션 드러머 출신 서호덕이 드럼으로 참여했고, 보컬은 전속이 아닌 객원으로 운영되어 기성 가수 외에도, 해외뮤지션, 실력 있는 신인 가수들과도 콜라보 하며 프로듀서 밴드로서의 음악적 재미와 대중적 흥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BandGUNA(밴드구나)’가 계약을 맺은 T9-H엔터테인먼트는뮤즈온 출신의 힙합그룹 D‘allant 와 발라더 재환 그리고 힙합레전드 가리온 멤버 MC 메타와 ToX가 멤버로 있는 이에타스 (프로젝트 힙합그룹) 가 소속된 KAC한국예술원의 자회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원본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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