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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지난 10월23일 천재뮤지션 달란트(D'allant)  콘서트가‘미니멀 라이프 페스티벌’ 초청으로 홍대 라이브 극장 ‘클럽 FF’에서,  멜론티켓 단독판매로 전석매진 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유니크한 멜로디와 우주적 세계관을 담은 이번 공연은  8.90년대 레트로 감성에 hiphop과 R&B를 잘 녹여 내며 달란트(D'allant) 만의 음악색깔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수 년간 JYP 보컬세션으로 활동하며 일찍이 ‘될 성 싶은 나무’로 가창력을 인정을 받은 보컬 ‘DAYE’는  60분간 12곡의 노래를 퀄리티 있게 소화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 주었고, 편곡과 세션을 맡은 ‘PIZZA FAIRY’는 보코더 와 편곡,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등을 연주하며 그의 음악적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이준기’는 객원 건반세션으로 참여하여 달란트(D'allant)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달란트(D'allant)의 소속사 (T9-H 엔터테인먼트) 강현철 대표는 “오는 11월 16일 달란트의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며, 이 앨범을 통해  달란트(D'allant)의 음악성과 가치를  국내외 팬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했다.

KAC한국예술원 재학시절  김형석(KAC한국예술원 학장) 작곡가와 정상급 기타리스트 샘 리 (싸이, 신승훈, 박진영, 임재범 등 기타 세션)에게 음악적 DNA를 사사받은 달란트(D'allant)가 자신의 스승에 버금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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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금융신문(http://www.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