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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13일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주)와라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와라와 측 관계자를 비롯해 T9-H엔터테인먼트 대표 강현철 교수와 MCN 전문기업 네오코드 DIRECTOR 김효공 교수, 정택민 홍보처장이 참석했다.

한국예술원과 협약을 맺은 (주)와라와는 국내 최초 SNS기반 LIVE Commerce (이미지, 영상, 라이브,홈쇼핑)를 융복합한 차별화된 컨텐츠 형식으로 유통시키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예술원과 (주)와라와는 상호협력으로 양사의 관계 증진 및 대중실용예술 산업에서의 주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양사의 플랫폼 방송 및 브랜드 연계 지원, 크리에이터 지원 등 전문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예술원은 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재학생을 위한 현장수업 및 실습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 또한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전문학사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실용음악예술, 뮤직프로덕션예술, 음향예술, 공연기획예술, 매니지먼트예술, 영화예술 등 다양한 예술분야 계열에서 실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원은 2021학년도 신편입생 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 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또한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이 되며,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클레임 조현지 기자 hjc@newsclaim.co.kr